8월 시험을 목표로 하고있는 경시생입니다. 영어를 치는 마지막 시험이어서 다들 영어를 소홀히 할때 나는 영어를 더 잘받으면 유리하겠다 판단하여 영어를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4월 한달간 다른 선생님의 구문독해 강의를 듣고 회독을 했죠. 그런데 이상하죠. 분명 500문장을 읽고 또 읽는데도 해도해도 해석도 제대로 안되고 구문만 하니 문법을 다시 해야한다는 생각에 영어공부하는게 지쳐갔어요.. 독해는 제대로 해석을 하지못하니 감독해로 풀었고, 문법문제는 다 틀리고, 문법 좀 안다싶었는데 정작 시험에선 틀린부분을 찾아내는 눈이 일도 없었죠... 문법강의만 70강 넘게 되는데 너무 하기싫고 막막했는데 이박사쌤 덩허접 개념의 시작은 그 절반도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첫강의 맛보기로 들었다가 왕기초 건너뛰고 개념의 시작 들어온 저를 어떻게 하시고(하핳ㅎ) 양심에 찔려서 이박사썜께 통달테스트를 받고싶다 연락드렸어요. 결과는 처참.... 아니 문법 고치긴 고쳤는데 이거 왜그런지 설명을 못하겠는거에요. 그말인즉슨, 개념이 머리에 들어가있지 않다는 거였죠...
그렇게 저는 특단의 조치에 대해 이박사쌤과 전화상담을 마치고 무한한 신뢰가 생기면서 두세달 남짓한 짧은 시간이지만 영어성적 올릴수 있겠다는, 다시 영어공부 재밌게 해볼수 있겠다는 생각이 번쩍들어서 코칭까지 받게되었습니다. 후기보면 대부분 수강생들이 이박사쌤 덩허접영어 너무 늦게 알아서 후회된다고 하셨던데, 네. 저도 매우 후회되고 아쉽습니다ㅠㅠ 하지만 진짜 이제라도 이박사쌤 강의를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아직 따로 실전 문제나 모의고사를 풀지않아서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매주 2회 코칭테스트 하면서 내가 문장에서 틀린부분을 찾아내고 왜 틀렸는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는거에 놀라고있습니다. 전 혼자 계획세워서 공부하다보면 빨리 지치는 편이라 코칭받으면서 코칭테스트를 위해서 영어공부를 매일매일 의무적으로라도 하게되서 좋았고, 코칭 받으면서 공부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에는 왜 영어공부를 이렇게 안했을까 생각해보면 일단 너무 많은 강의에 듣기 싫어지고 들어보면 너무 어려운 말들로 이해도 안가고 또 그냥 강의만 틀어놓고 있게 됐더라구요.. 그리고 혼자서 단어 잘 안외우고,,, 그런면에서 코칭받으면서 단어테스트도 매일 확인하시니 그런 약간의 stress가 영어공부를 더 하도록 만드는 자극제가 되었어요. 누군가가 이끌어준다는게 공부하는데 큰 힘이 되더라고요ㅠㅠ 코칭 증말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이박사쌤 강의는 정말 효율적이면서 몰입도 최상의 최고로 열정적으로 이뤄진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노래로 배우는건 초딩때나 했던거라고 생각했던 저, 참 어리석었죠... 영어는 이렇게 배워야 재밌고 귀에 쏙쏙 박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거였어요... 성인분들 다컸다고 생각하고 그냥 잔잔한 영어강의 들으시면 개털되는거에요... 이박사쌤 노래부르시고 랩하시고 목 쉬시면서 힘들게 강의해주시는데 감사합니다ㅠㅠ 회독할때 빠른배속으로 들으면 랩이 아주 입에 착착 귀에 쏙쏙 박힙니다ㅠ>< 제 목표점수까지 코칭 열심히 받으면서 이제 진짜 영어 마스터 해보겠습니다!! 이것저것 말이 많았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 후기보신분들 얼른 이박사쌤께 영어 테스트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