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미루기 일쑤.. 코칭을 하기까지도 많이 망설였지만 하고 나서는 후회가 없습니다..! 매일 선생님이 강의수강한 내용과 과제물한 거를 톡으로 확인하시기 때문에 보내야 하고 그러니까 꼭 공부를 하게 돼요. 이게 사실 처음 일주일은 힘들었어요 매일 공부한거를 보내는것도 괜히 힘들었고. 근데 일주일 딱 지나고나서부터는 이것도 습관이 된다는..! 습관이 되고나니까 오히려 매일 이렇게 공부하지 않으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하고 그동안 제 공부습관이 정말 잘못되어있었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공부가 좀 잘될때는 흐름타서 많이하고 안될 때는 쉬고 이렇게 들쭉날쭉하던 공부습관이 이제는 매일 일정한분량은 꼭 하는 쪽으로 바뀌니까 생활흐름 자체가 일정하게 잡혔어요. 일어나는시간도 자는시간도. 그사이에 공부해야할거 꼭 하는 습관으로 바뀌어나가고 있어요. 사실 이건 네이버밴드에서 연구실장님이 공부피드백할 때 말씀해주신건데 이게 잡히니까 생활흐름부터 좋아지네요. 영어공부는 물론이고 다른 공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영어를못하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공부시간이 들쭉날쭉하고 컨디션에 좌지우지되는사람들 생활흐름이 안 좋은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혼자서 공부했는데 잘안된 분들은 무조건 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