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니다. 저는 영어실력이 코칭을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예전에는 혼자서 강의듣고 독학하고 했었는데 이게 계속 깨진독에 물붓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니면 모래성같은 느낌. 뭔가 기본과 실력이 탄탄하게 안잡혀있는 상태에서 문제풀고 그냥 듣던강의듣고 단어 외우고. 뭔가 뿌리같은거 근본같은거 탄탄한 실력같은거를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나면 문제풀이나 단어는 꾸준하게 해나가면 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결론은 너무 잘선택했습니다. 사실 선생님 강의에서부터 끌리기는 했습니다. 강의가 진짜 남다릅니다. 이박사 선생님 강의를 듣는분이라면 강의 퀄리티는 잘 알거같네요. 그리고 저는 한번씩 언급하시는 코칭이야기를 듣고 그냥 강의 듣기보다는 코칭을 통해서 완벽하게 탄탄하게 잡자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변화가 1달도 안돼서 나타났습니다. 완전기초 자체도 굉장히 질이 좋기때문에 기초 잡기에 좋은데 여기에 선생님이 테스트도 해주시고 해설영상주시고 결과보시고 피드백 상세하게 해주시고 하니까 더할나위없습니다. 완전기초 끝나고 13시간의기적 가면 더 신세계구요. 테스트 7차까지 진행한 상태인데 자신감은 뭐라 말할수 없습니다. 다음테스트 기대되고 빨리 모의고사 더 풀고 싶고 뭔가 흥분된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하게 됩니다. 이런변화가 생기는게 스스로도 너무 놀랍습니다. 시험도 시험이지만 영어라는게 제 인생의 숙제같은거이기도 했는데 이게 해소되고 있는 흥분은 뭐라 말할수 없습니다. 좀 들뜬마음에 후기를 썼는데요. 제생각에는 영어를 정말 잘한다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건 선생님 강의는 필수. 그리고 코칭도 필수인거 같습니다. 그러면 어디서든 영어 잘한다는 소리 듣게 될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변화도 너무 기대됩니다. 시험도 합격해서 선생님과 삼겹살에 쏘주한잔 하고 싶네요. 좋은강의 그리고 코칭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도 진짜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