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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영포자, 영어울렁증 극복~!

정상희 조회 548
안녕하세요

뒤늦게 9급 공무원 되기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한 초시생 워킹맘입니다.

저는 영어만 보면 우선 두렵고, 무섭고, 울렁증까지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때는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 영어였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 2주동안 영어수업도 거부했었습니다..^^;;

워킹맘의 삶을 살고있고 시험은 얼마 안남았고 be동사도 모르고 노베이스 였기에

정말 왕왕왕초보부터 단기간 안에 배울 수 있는 인강을 찾고 있었는데

다른 영어 인강은 어느정보 기본이 깔려야 할 수 있어야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카페, 지식인 등등 검색하다가 덩허접을 알게 되었고 이박사샘(사부) 인강을 듣는데 저에게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았어요

그래서 덩허접 공무원 영어를 먼저 수강을 했지요.

그때 이박사샘이 저의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 해본다고 테스트지를 보내주셨는데..

하나도 못풀고 이박사샘께 전화를 드렸어요..못풀겠다고 아무것도 모르겠다고요..ㅠㅠ

정말 그 영어 테스트지 보고 울뻔했습니다..

그때 이박사샘이 1:1프리미엄 코칭을 하자고 샘이 이끌어 주시겠다고 샘만 믿고 따라오면 된다고

그렇게 해서 시작한게 벌써 1개월 반정도 되었네요

처음 완전기초편 수업시작 할 때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중간에 포기하게 되면 어떡하지..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내가 왜 시작했을까,'

정말 별 생각을 다하면서 수업시작!

수업시작하고 그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노래도 부르면서 랩도 하면서 즐겁게 영어공부 하는 것은

생애 처음이네요 (일하면서도 흥얼거리고 있어요..)

영어가 제일 최악인 과목이었는데 지금은 최고의 과목이 되어

지금은 실전독해를 풀면서 개념의 끝 강의를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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