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대공시영어 덩허접입니다.

국가직이 임박하여, 약 5000명 이상을 직접 학습관리/코칭/합격 진행한 연구실장인 제가 긴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꾹꾹 눌러담은 글이니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국가직 공무원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 점수가 어떻든, 남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에 따라 이래저래 흔들리기 좋은 시기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남은 기간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딱 필요한 내용 위주로 압축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국가직에서 역전을 노리시는 분들, 혹은 국가직을 기점으로 지방직 최합을 노리시는 분들은

꼭 한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이미지 트레이닝 (마인드셋)

 

우선 공부내용 외적인 내용입니다.

틈틈이 시험날의 나의 모습을 이미지 트레이닝해 보는 게 좋습니다.

앉아서 시험 치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리고, 어떤 과목을 먼저 풀고, 각 과목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하고, 잘 안 풀리는 문제가 나오면 얼마나 시간을 쓸 건지, 마킹 완료를 언제까지 할 건지.

 

이렇게 직접 시험장에서 시험 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봐야 합니다. 마음속으로 그렇게 그려놓으면, 당황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머릿속에 그려놓은 시뮬레이션 대로 몸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장감이 굉장히 높은 시험날 “덜” 당황할 수 있고, “덜” 긴장할 수 있습니다.

 

 

 

 

2. 과목순서 및 시간분배 (전략적 접근)

 

잘 아시겠지만, 어떤 과목을 먼저 풀고, 각각 어느 정도 시간을 분배할 것인지는 미리 정해 놓고 가야 합니다. 예외적인 상황이 생길 수 있고, 난이도 등에 따라 현장에서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으니 더더욱 명확하게 스스로 정리해 놓고 가야 합니다.

이것 또한 틈틈이 머릿속에 떠올리며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지를 다 못 보고 나오거나, 특정 과목은 거의 찍다시피 하고 나올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리해 놓은 과목 순서 및 시간 분배는 반드시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이미지 트레이닝”해야 합니다. 머릿속으로, 틈틈이 상상해 놓아야 합니다. 각 순서대로 풀고 있는 자신의 모습. 어려워서 시간 끌게 될 때 언제까지 딱 보고 넘길지, 빨리 넘기고 다시 돌아와서 볼 수 있게 할지 바로 체크하고 그냥 넘어갈지 등 경우의 수를 떠올리며 시뮬레이션해야 합니다. 이렇게 시뮬레이션을 해 놓았을 때 현장에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움직입니다.

(실제로 운동선수들도 많이 하는 방식입니다. 이미지 트레이닝. 이럴 때 어떻게 할지, 저럴 때 어떻게 할지 머릿속으로 계속 그려놓는 것. 진짜 그 상황에 닥쳤을 때 자동으로 그렇게 움직이기 위함입니다.)

 

 

 

 

 

3. 점수대별 마무리 영어공부법 ★

(가장 중요한 내용)

 

 

점수대별 공부내용은 구체적으로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관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부 범위와 대상을 축소시켜야 한다"는 것.

그리고 "13시간의기적".

 

 

 

시간이 다가오면 마음도 덩달아 급해집니다.

공부의 범위와 대상을 축소시켜야 하는데, 오히려 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반대입니다. 범위와 대상을 한정시키고, 그것에 대한 마스터에 몰입해야 합니다.

 

문제 풀 실력이 생기지 않아도, 주위에서 문제를 풀고 있으면 문제를 풀어야만 할 것 같고, 

주위에서 하프모의고사 다들 하면 하프모의고사 해야 할 것 같고.

이래저래 흔들리기 좋은 시기입니다.

 

점수대별 공부법을 지금 정리해 드리니 꼭 참고하셔서 본인의 공부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단순 문제풀이 문제량으로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정리해드리는 그대로 한번 실천해 보세요. 

 

 

 

 

★ 현재 60점 이하인 경우

 

- 시간이 얼마없다? 다행이다. 영어기초부터 타이트하게 잡아라.

- 기초가 잡히지 않으면 문제를 푸는 시간이 오히려 낭비이자 아깝다.

- 그 다음 13시간의기적에 올인.

 

 

현재 60점 이하이신 분들에게 문제풀이량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시험에 나왔던 것들, 나올 것들을 건 바이 건으로 익힌다는 것인데

어휘도 다르고, 문장도 다르고, 문제로 나올 포인트도 달라집니다.

단순히 문제풀면서 건 바이 건으로 암기하는 건 너무나도 비효율적.

 

따라서 50일이 남았다? 다행입니다. 기초 먼저 잡으세요.

30일이 남았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기초 먼저 잡으세요.

20일이 남았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기초 먼저 잡으세요.

 

이만큼, 기초가 중요합니다.

국대공시영어 기준, 기초는 7시간이면 타이트하게 잡힙니다. 

기초만 잡아도 우선 60점은 안정적으로 확보됩니다.

 

 

그래서

1. 완전기초 마스터 (7시간)

- 여기에 시간과 에너지를 처음에 쏟아야 합니다.

- 보통 일주일이면 잡히는데, 강의와 함께 제공되는 빵꾸워크북 + 오늘의퀴즈도 반드시 풀어야 합니다.

 

 

2. 13시간의기적 (13시간)

- 기초가 탄탄하게 잡히고 난 뒤에는 13시간의기적입니다.

- 영어 문장이 길고 복잡해지는 원리, 해석의 원리. 이 속에서 필수어법/구문/구조에 대한 이해가 꽉 잡힙니다.

- 이거까지 잡고 문제풀이.

 

 

1+2를 한 뒤에는 문제풀이 해도 좋습니다.

실전적용편으로 독해연습을 해도 좋고, 실전문제풀이 올인원으로 해도 좋고, 가지고 있는 문제풀이를 해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1+2를 확실하게 한 뒤에 투입하는 것.

그 뒤는 뭘 해도 괜찮으니, 다른 생각보다 1+2만 딱 보고 가시면 됩니다. 

간혹 보면 "그 다음엔 뭘해요?" 미리 고민하고 미리 걱정하는 분들 봤습니다.

1+2단계를 넘어서면 스스로도 할 것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미리 고민하지 말고, 1+2만 집중 또 집중.

이후에는 글읽기 연습입니다. 실전적용이든, 실전문제풀이든, 기출문제풀이든.

 

 

 

 

 

*13시간의기적 중요성을 전달드리기 위해 붙입니다.

지방직 100점 제자의 이야기를 꼭 참고하세요.

 

 

 

 

 

 

 

★ 현재 70점~80점인 경우

 

해당 점수대의 학생들은 영어에 적당히 익숙해져 있는 단계입니다.

아주 못하는 상태도 아니고, 아주 잘하는 상태도 아닌.

이 점수대를 얼마나 빠르게 한번 뚫어내느냐. 

90점대를 한번 딱 맛보게 되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본기"가 쌓여있어야 합니다.

- 영어 문장이 어떻게 길어지고 복잡해지는지.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 영어 지문에서 주로 나오는 구조/구문적 지식과 그 해석방법.

 

 

따라서 13시간의기적에 몰입이 되어야 합니다.

13시간의기적 + 실전적용 또는 기출 문제 5개년 풀기.

남은 기간 이것만 타이트하게 잡아주면 됩니다. 

100점까지도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위 제자의 영상도 꼭 확인하세요. 그 내용도 확인하세요)

(*혹시 70점대이면서 60점대로도 왔다갔다 한다거나,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기초가 뭔가 애매하다? 그렇다면 기초 먼저 한번 싹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시험은 늘, 그 아리까리한 빈틈에서 나옵니다. 완전기초편 7시간이면 그 구멍을 메울 수 있으니, 잘 판단해야 합니다.)

 

 

1. 13시간의기적 마스터에 집중

- 영어 문장이 길고 복잡해지는 원리, 해석의 원리 마스터.

- 이 과정에서 필요한 어법/구문적 지식, 구조에 대한 이해 등이 완벽하게 정리됩니다.

- 영어 문장의 구조가 한눈에 보이면, 그다음부터는 글 읽기 연습만 해주면 됩니다.

- 영어 100점을 노린다면, 13시간의기적 마스터는 필수.

*다만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번씩 60점대도 나온다? 그러면 기초부족입니다. 우물쭈물할 필요 없이 기초 먼저 7시간 확 정리하고 갑시다.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2. 실전적용편 or 실전문제풀이 진행

- 13시간의기적이 마스터되고 나면 글읽기 연습만 해주면 됩니다.

- 영어 문장은 한눈에 보이고 해석하는 법도 알기 때문에, 이제는 실제 지문을 마음껏 요리해보는 연습.

- 연습은 많을수록 당연히 좋겠지만, 실전적용 or 실전문제풀이 + 기출 4~5개년 정도면 충분합니다.

- 이 중에서도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실전적용편 + 기출 4~5개년이 될 것입니다.

- 반드시 공부 범위를 이렇게 좁혀야 합니다.

- 이까지 하고 시간이 허락하면 고난도GST까지 마무리하면 됩니다.

 

 

 

 

 

★ 현재 90점대인 경우

 

이미 궤도에 올라가 있는 수준입니다.

국대공시영어 기준으로, 고난도GST를 회독하며 안정 100을 노리고/유지하는 방식의 공부가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이루어지는 글읽기 연습 (하루 3~4지문씩 독해연습)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단어들 정리해가기.

이 정도만 유지해주면 100점도 거뜬합니다.

 

- 고난도 GST 17시간 무한 회독으로 고급어법, 디테일한 구조적 내용을 정리해갑시다.

- 그리고 꾸준한 글읽기 연습 + 단어 암기 유지.

- 이미 기출을 정리했겠지만, 다시 한번씩 쭉 확인하기.

 

이거면 충분합니다.

하루에 영어공부 시간을 2시간 내외로 줄이고, 이외에는 취약한 과목 공부에 몰입하는 대범함이 필요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가 잘하는 것을 더 많이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을 과감하게 끊어내고, 취약한 부분에 단 30분 단 1시간이라도 더 투입하는 게 옳습니다.

 

 

 

 

 

국가직이 임박한 시점에서

마인드셋과 점수대별 공부방법을 압축적으로 정리해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간단히 말씀드리면

 

 

60점대 및 그 이하? 기초부터 빨리 잡아라.

70~80점대? 13시간의기적으로 영어의 기본기를 완벽하게 다져라. 이것만으로도 90점 이상이 나온다.

90점대다? 고난도/고급내용을 주로 다루고, 나머지 부족한 타과목 공부에 집중.

 

 

 

이 글을 보는 분들은 분명 국가직 또는 지방직을 준비하는 분이실 겁니다.

해당 내용을 꼭 정확하게 머릿속에 넣으셔서, 남은 기간 공부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잘 해나가시는 분은 혼자서 진행해 나가시면 되고,

혼자 공부가 좀 어렵거나, 들쑥날쑥하거나, 의지가 조금 부족하다 하시는 분은

선생님 1:1프리미엄 또는 챌린지의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영어 고득점 합격.

영어 고득점자가 떨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 올해도 이런 성과를 노립니다.

그리고 저희는, 한다면 합니다.

 

*노베이스 > 국가직 95, 지방직 90 최합.

*50점대 기초수준 > 100점 최합.

*과락 > 80점까지 (단 20일)

*35점에서 > 70점까지 (단 25일)

*40점에서 > 95점 최합

 

원래 80점인 학생들이 90점을 넘는 경우는 있어도

노베이스 기초 수준에서 이렇게 빠르게 성과가 나는 경우는

정말 드묿니다. 주위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아니 스스로 공부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유독 우리 제자들이 빠르게 오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꼭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부심과 확신이 생기실 겁니다.

 

 

 

 

 

 

 

우리 국대공시영어 덩허접 수강생분들의 합격을 위해

저희도 끝까지 함께 달리겠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영어 NO.1

국대공시영어 13시간의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