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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오늘의코칭 / 객관적인 자기확인이 두렵기는 해도

관리자 2023-03-08 조회 145

 

안녕하세요 

국대공시영어 13시간의기적입니다.

오늘의 코칭소식을 또 올려드려요.

코칭을 하는 분은 물론

하지 않는 분들, 그냥 글을 보는 분들에게도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3.7 오늘의 코칭이야기!

 

 

1:1코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객관적인 자기확인 기능입니다.

 

 

 

 

 

 

 

거울을 바라보듯

내 현재상태를 직면하는 것.

 

 

 

보통 인강을 들어나가다 보면 그냥 관성대로 들어만 나갈 뿐

내가 지금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놓치는 건 없는지,

잘못 알고 있는 건 없는지 등을 스스로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게 내용적으로는 오개념을 확인하는 작업이 되고

좀더 크게 보면 내가 잘하고 못하는 부분을 바로바로 확인하고,

보충하며, 공부방법을 조절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공부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요.

 

 

   

 

 

 

 

새로운 문장

새로운 맥락에서

테스트해 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

 

 

 

어떤 특정한 개념을

단순히 개념적으로 아는 것과

문장에 적용하며 해석하고, 분석하고, 답을 고르는 작업은 다릅니다.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어도 새로운 문장, 즉 새로운 맥락 속에서

내가 아는 내용을 확인하고, 적용하고, 문제를 푸는 것은 좀더

고차적인 사고작용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테스트를 해 봐야 아는 부분입니다.

 

 

 

 

 

 

조금 두렵기는 해도

 

이것을 회피하는 순간 발전은 없으니까요.

이왕 맞닥뜨려야 하는 거라면

정확하게 맞닥뜨려야 하죠.

 

그래서 문제를 통해 확인을 하고 나면

맞힌 것은 맞힌 대로

틀린 것은 틀린 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맞힌 것은 맞힌 대로

 

 '아, 내가 이 내용은 정확히 파악하고 있구나'

 '문장에서 이 정도는 판단이 가능하구나'

 '헷갈렸었는데 이게 맞구나'

이렇게 얻어지는 통찰이 다릅니다.

 

 

틀린 것은 틀린 대로

 

✔ '아, 내가 이 내용은 개념 자체를 잘 모르네'

✔ '개념은 아는데 막상 문제 보면 파악이 안 되네'

✔ '내가 이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구나'

✔ '이 부분은 이렇게 문제가 나올 수 있구나'

이렇게 틀린 이유도 다 다릅니다.

그리고 거기서 얻는 통찰도 다릅니다.

 

 

이렇게 맞힌 데서건 틀리니 데서건

객관적인 자기확인이 된다는 것.

거기서 얻어지는 통찰력이 생긴다는 것.

이게 굉장히 소중한 자산이거든요.

 

 

 

 

오늘도 각자 자리에서 열공중인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조금 두려울 때도 있겠지만

계속 자신을 있는 그대로 확인하고 직면해 보세요.

그 자체로 이미 한 단계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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