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지는 않겠지만 영어라는과목이 저는 계속 모호한느낌이었어요. 학창시절에도 영어공부는 했었고 문법들도 암기했었지만 영어를 잘한다는 느낌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었어요. 

그렇게 손놓고있던 영어를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ㅠ 사실 다른 강의를 듣기도 했지만 저는 100%알아듣는것도 쉽지않았고 실력이 생긴다는 느낌은 더더욱 생기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이박사선생님 강의를 알게됐는데 강의가 저랑 너무 잘 맞았어요. 설명도 쉽게해주시고 집중이 잘되고 짧고! 그래서 강의를듣다가 저는 챌린지까지 하게되었어요. 아무래도 어떨때는 많이듣고 어떨때는 적게 듣고 하는 불안정한 공부를 일정하게 잡을 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결과는 지금 만족입니다. 매일 공부를 하게 되고 빵꾸워크북과 오늘의 퀴즈를 풀게됐고 풀고 나서 인증하는게 일상이 되니 이런 공부흐름자체가 습관이 된거 같아요! 영어적으로도 너무 좋지만 공부습관에도 너무 좋은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기초강의를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선생님강의는 정말 머리에 쏙속 이해가 잘되기 때문에 누구나 만족스럽게 하고 계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조금씩 영어를 알아가고 이렇게 배우면 영어가 재밌고 쉽구나를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합격의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박사랑 영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