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영어를 못했지만.. 작년에 시험치고는 충격의연속..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도 점수가 나름대로(?)나오는 걸보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올해 시험도 다른과목은 진행이 잘되었는데 영어만은 별다른 진척을 못느끼다가.. 인스타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13시간의기적을 하면서 변화가 직접 체감이 됩니다

예전에는 문장이 조금만 길어도 버벅이고 일단 두려움부터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것들이 없어졌어요..

앞에서부터 여기까지 주어구나 여기가 동사구나 아 여기 형용사적덩어리구나 하면서 스스로 분석해보고 판단해는 자신이 신기하고

해보려는 의지가 생기는 자체가 저 자신이 신기하게 생각이 들어요..

챌린지라서 공부를 계속 하게 되는 이점이있는데 그게 아니었어도 그래도 열심히 했을거같아요.. 선생님 강의가 재미(?)가 있어요.. 웃기다는게 아니라 집중이 잘돼요.. 

기초도 좋지만 13시간의기적이 정말 변화의 핵심이 되는 강의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목표를 꼭꼭 합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