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진
조회 218
이직한지 4개월 차인데... 더 나이들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영어를 손에 놓은지 오랜 시간이 흘렀기에 선생님의 테스트 종이를 받고나서 벌벌(?) 떨었습니다.
도대체 ( )은 뭘 고르라는건지, 무엇을 묻는건지 알수 없어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고 보니 '와~ 내가 이런 영어 기초도 없었나? 공무원 시험을 도전해 볼 수 있기는 한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자신이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무조건 1:1 코칭으로 함께 해야한다면서 무조건 믿으라고 하셨기에...
무조건 믿고 결제했습니다^^
영어 공부를 시작한지 한달 조금 안되었지만 완전 기초편을 마무리하고, 이제 13시간의 기적을 막 시작했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샘솟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의 배웠던 영어가 하나씩 구조화되어 머리 속에 박히는 느낌입니다.
사실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다보면 지치기마련인데..
월요일과 목요일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압박(?)에 졸린 눈을 비비면서 한장이라도 더 공부하려 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하루하루 선생님을 믿으면서 하나씩 공부하다보면 저도 "공무원 영어 100점으로 합격"이라는 후기를 남길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혹시,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망설이십니까? 망설임은 합격만 늦출 뿐!!!
무조건 국대공시영어~ 이박사쌤의 강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