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번째 공시를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른 과목은 자신있는데 영어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른 사이트의 강의도 저에게는 도움이되지 않았고 사실 저는 과외도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40만원씩 주면서요. 그런데 2달 반을 해도 제자리걸음이었고 그러면서 영어강의를 다시 찾는와중에 이박사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초가 강하고 기초를 정말 잘가르쳐주신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막상 하려고하니 1:1코칭이란게 있어서 상담 먼저 하고 코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칭을 하면서 정말 제 공부 습관에도 문제가 많았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칭을 하게 되면 매일 선생님이 제 공부 상태를 확인하시고 매주 2번씩 3번씩 테스트를 보십니다. 그러다보니 게으르게 공부를 할수도 없고 듬성하게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바로 선생님이 확인을 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테스트를 보기 때문에 대충 허투루 이 정도면 됐지 하면서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뭘 하나를 배워도 완전히 내걸로 삼킬때까지 보고 암기하고 테스트까지 보게 되니까 영어도 영어지만 제 공부습관까지 제대로 잡혀가는중입니다. 정말 저는 이부분도 감사함을 느끼고요. 

완전기초를 저는 5차 테스트까지 받으면서 통과했는데 통과하고 나서 느껴지는 그 뿌듯함은 정말 이루 말할수 없고요. 테스트를 대충 통과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많은 문제들로 실전에 도움되는 테스트이기 때문에 더 중요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저는 그냥 강의만 들어나가시기보다 선생님 코칭을 받으면서 완전히 철저하게 공부해나가시기를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이미 많은게 변했지만 앞으로 변할 제모습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기대되고 기분좋기는 제가 정말 처음입니다. 이글을 보시는분이 있다면 그리고 코칭을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제후기가 참고가 되시면 정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