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를 못하기도 하고 공부를 혼자 타이트하게 해내는 힘이 좀 부족합니다. 예를들어서 오늘 3개 강의를 들으면 그거를 듣고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천천히 내 머리에 흡수시키고 소화시키는 과정을 거치고 관련된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고 이런것들을 저는 스스로 해내기가 어렵더라구요. 특히 영어는 더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를 잘못하는 사람일수록 코칭을 하시는게 효율적이고 특히 공부하는 힘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이런 시스템이 있는게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해야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제가 혼자서 강의를 들어나갔다면 내가 이걸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문제로는 어떻게나오는지, 응용되었을 때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내 스스로 설명할수 있는지와 같이 자기 객관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것이고 그러다보면 그거에 대한 대처도 유야무야하며 그냥 흘러갔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코칭을 하게되면 그런점을 철저하게 보완됩니다. 배운내용을 빵꾸 워크북 작성하고 인증도 해야 하고 퀴즈와 파트별 테스트를 통해서 그 내용을 이해했는지 응용할수 있는지 테스트하며 그결과에 대해서 선생님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다보니 뭐 하나를 해도 빈틈없이 하게 되더군요. 별도로 문제풀이를 많이하지 않아도 기본제공해주는 문제, 퀴즈, 테스트지만해도 문제양이 꽤 많고 그것들이 모두 기출이나 기출변형이거나 실제 새롭게 나올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다보니 문제질도 좋아서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이것저것 많이해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영어초보이거나 영어공부를 해왔는데 별다른 진전이 없거나 혼자서 공부해내는 힘이 부족하면은 선생님의 1:1도움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냥 도움받고 맘편하게 공부하는게 공부효과에도 정신건강에도 결과적으로도 훨씬 이득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