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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의기적] 영어가 보인다는 말이 뭔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김민수 조회 141

초시 낙방후 내년을 노리는 공시생입니다. 초시 낙방의 가장 큰 요인은 전략부재. 영어를 잡아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잘하는 과목 계속 공부하고 싶은 욕구를 없애고 정말 안되는 과목인 영어 먼저 뿌리를 뽑기로했고요.

원래 듣고있던 강의를 중단하고 유튜브 등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덩허접 이박사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코칭까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완전기초에서 시간이 좀 걸렸고 13시간의기적은 너무 재밌게 진행했습니다. 재미있는이유? 내가 지금 영어가 된다는게 느껴지니까. 

내가 잘하는거는 더 잘하게 된다는 것 아실겁니다. 그 이유는 할 때마다 재밌기 때문에. 이런말 하면 이상한X 같지만 요새는 영어공부가 재밌습니다.

하루종일 영어만 막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13시간의기적을 2회독 하고부터는 영어가 보인다는게 뭔지를 실감합니다. 

예전에는 단어 위주의 영어였다면 이제는 모양 위주 구조 위주? 의 영어실력입니다. 이 문장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가 보이니까 거기에 맞게 해석하게 되고 그게 되니까 영어가 재밌어집니다. 한번씩 어려운 문장이 나와도 예전처럼 당황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이게 왜 잘 안보였지 이건 이렇게 생긴건데 하며 배운것들을 다시금 떠올리고 적용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합니다. 영어에 이렇게 자신감이 생길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코칭기간이 만료되어가는데 계속해서 할생각입니다. 실력이 느는것도 좋고 선생님과 계속 소통하면서 공부하는 것도 너무 좋네요. 있다가 없으면 공부가 안될거 같은 느낌적인느낌. 

저처럼 영어가 정말 안되던분들은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어의 즐거움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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