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재작년에 국가직 영어 90점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받았고, 현직 공무원인 직장병행 수험생입니다.

솔직히 이박사님께 상담 요청 드렸을 때
완전기초는 당연히 안들어도 되겠지라는 자만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중1 수준의 완전 기초 테스트를 풀어보니
생각보다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 빈틈이 있었던겁니다.

예전에 공부할 때는 출제 포인트 위주로만
암기를 하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저는 영어에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다보니
강의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힐링된다는 느낌조차 받았죠.

그런데 정말 무서운 것은 이 쉽고 핵심적이고 가장 기초적인 내용에서조차
부분적으로 구멍이 있다는걸 깨달은 것 입니다.

만약에 제가 이박사님을 안 찾고
다른 강사님 수업을 들었다면
저의 빈틈 조차 모른 채 예전처럼 포인트 중심의 암기만 하고
무작정 양치기로 문제만 많이 풀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박사님 덕분에 밑바닥을 다시 잡고
통달테스트 100점이라는 결실을 맺고
13시간의 기적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13시간의 기적 한편으로는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여가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빈틈을 채워야할까...

그런데 그럴수록 제 실력은 늘어갈 것이고
시험장에서 100점 받을 제 모습을 상상하면
영어공부가 재밌어집니다.

완전기초강의는 노베이스 수험생들한테는
무조건 필수 중 필수 커리가 맞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어설프게 알았고
또 영어를 잘한다고 착각했던 분들도
꼭 들어야 할 팔수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꼭 완전기초편을 통해서
밑바닥을 잘 다지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