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1코칭을받고 있는 사부님의 제자입니다. 코칭을 하게 된 건 혼자서 공부하다가 테스트를 받아봤는데 완전히 엉망 그자체... 그래서 이게 혼자서 하면 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선생님과 상담하여 코칭을 시작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아마 저같은 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왜냐면 처음에 할 때는 혼자서 어떻게든 해낼생각이 있고 해낼수 있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실제 테스트를 해보면 그게 잘 안 됩니다ㅠ 강의를 단순히 시청하게 되는 입장이 되거나 그냥 진도나가는게 목적이 되어버리거든요.. 저는 그랬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코칭을 시작하게 되었고, 코칭을 한 뒤부터는 공부의 내구성??? 밀도??? 가 엄청나게 올라갔습니다. 왜냐면 선생님이 일정한 범위마다 테스트를하고 해설영상을 보내주시고 결과에 대해 피드백을해주시다 보니 사소한 개념 같은것도 실제 문제로 어떻게 꼬아서 낼수 있는지가 확인이 되고 그렇게 나왔을 때 이 개념이 이렇게 적용되어서 답을 이걸 해야해 해석을 이렇게 해야해 이게 명확하게 잡혀가거든요. 완전기초때부터 이런 경험을 하고 나면 이제 코칭은 완전 필수과정으로 받으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선생님 테스트를 계속 받아왔고 13시간의기적 7차까지 테스트하고 오케이 싸인이 떨어졌는데 정말 영어실력이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주위에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도 놀랄정도입니다. 특히 13시간의기적은 짜잘하게 문법을 가르치는 강의가 아니라 그런 복잡한거 없이 영어문장의 모양에 대한 인식과 거기에 어떤 요소가 들어가고 그걸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모양을 중심으로 다루니 영어구조가 한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게 되고 그냥 아는단어 위주로 끊어읽기 해석이라든가 문법에서 어떤요소가 중요한지 포인트가 되는지 바로바로 캐치할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왜냐면 그 모양에서는 이 형태가 나와줘야 하는데 다른 형태가 나오면 문법적으로 틀린게 되고 하거든요. 해석과 문법 동시에 두 마리 토끼가 한번에 잡힙니다. 거깅다가 코칭까지 하게 되면 금상첨화같구요. 이거를 탄탄하게 마스터하는게 정말 중요하니까요. 그렇게 해서 40일 정도 지난 지금 저는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몰라보게 달라져있습니다. 어떤 문장이건 해석할수 있다는 자신감. 단어만 내가 스스로 잘 챙겨나가면 되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근거있는 자신감이구요. 영어가 힘든 사람은 이박사 싸부에게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지금까지는 느끼지못했던 변화를 완전기초단계에서부터 느끼시게 될 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