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13시간의기적 마스터까지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직장인이다보니 시간제약은 꽤 많았지만 어떻게든 하루에 3시간은 확보해서 공부하려고 했고 그렇게 끌어온 게 2달. 기초마스터에도 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테스트 받으면서 복습하면서 하다보니 어느덧 마스터가 되더군요. 세상에 뚫을 수 없는 건 없나 봅니다. 어떻게든 코칭 일정에 맞게 공부하고 테스트보고 복습하다보니 여기까지 온거 같네요^^ 13시간의기적을 마스터하면 사실 그 과정에서도 이미 느끼게 되지만 영어문장을 보는 안목이 새로워집니다. 제가 기존에 배워왔던 어법 암기하고 해석연습하고 했던 방식이 아니라, 영어 문장의 큰 틀을 잡아주고, 거기서 어느 위치에 어떤 형태가 들어가는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해석하는지가 정리가 되다 보니 영어문장을 위에서 내려다보게 된다고 할까요? 2달 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완전히 달라져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직장인으로 시간제약이라는 핑계를 스스로 대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정말 어떻게든 하루 30분이라도 1시간이라도 보려고했던 것들이 결실을 맺은거 같아요^^ 선생님 강의, 교재, 워크북, 퀴즈, 테스트 정말 충실하게! 했거든요. 이제 고난도 내용까지 해 나갈 생각이고 본격적인 독해연습도 들어가게 되었는데 또 1달 뒤에는 얼마나 달라질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저같은 직장인들은 선생님 코칭을 받으면 힘들고 피곤한 날에도 어떻게든 공부를 하게 된다는 점, 그리고 그게 결국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만족할 만한 실력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크기 때문에 꼭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