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영어는 어렵고 모호했습니다. 언어이고 외국어다보니 뭔가 늘 뜬구름잡는거 같고 단어로 감으로 해석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력이 잡혔다는 느낌이 들기 어려웠고 시험점수는 들쭉날쭉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이박사 선생님을 알게됐고 문장을 대하는게 너무 쉽게??? 느껴져서 강의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13시간의기적을 2회독 중인데 하면서 느끼는건 영어도 이렇게 체계가 잡히고 선명하게 들어오는 과목이 될수 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모호함 애매함 이런것 없이 위치에 따라 형태와 해석을 배우고 이게 실제 해석지문에서 그리고 시험문제에서 어떻게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정리해 나가니 영어가 너무 재미있고 뚜렷해집니다. 영어를 학창시절때 이렇게 배워도 너무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