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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의기적 통과하고 보이는 것들

김경환 조회 222

직장인이라 꽤 긴 시간이 걸려 기초를 마무리하고 13시간의기적까지 거의 마스터가 되었네요. 전범위에 대한 테스트가 3개 남았으니까 거의 마스터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결국 공무원합격은 영어에서 결판나는데 이 영어를 어떻게 해야하나 늘 고민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합격이라는 마침표를 찍은 건 아직 아니지만 그래도 영어에 있어서는 일장 일단을 지나온 것 같다는 마음이 드네요. 어떤 강읟른 일주일을 들었는데 2주일을 들었는데 1달을 들었는데 변화가 없다면 단언컨대 잘못된 겁니다. 선생님 강의를 보면서 느끼게 됐어요. 그전에는 일종의 매너리즘이라 할까요 이미 시작한 거고뭐 1달도 안 됐는데 2달도 안 됐는데 3달도 안됐는데 하면서 변화없는 저의 모습을 직시하지 않고 계속 미뤘던거 같아요. 들어가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더 해나가면 좋아질거라는 추상적인 기대. 그게 시험을 치르면서 깨어지고 그래도 방향을 못 잡다가 만나게 된 게 이박사 선생님이고 코칭입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코칭을 진행하면서 느낀건 정말 1주일만 해도 바뀌는구나. 1달이면 엄청나게 바뀌는 시간이구나. 2달이 되면 웬만한 실력 이상은 만들어지는구나. 이것입니다. 어떤 강의를 듣느냐. 그리고 누가 이끌어주느냐. 이게 공부의 총량을 반드시 결정합니다. 제 쓰라린 몇 개월의 시간을 보내고 선생님을 만난뒤에 비로소 보이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13시간의기적을 마스터하게 되면 영어문장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냥 단어위주로 끊어읽고 얄팍하게 알고있던 문법들로 분석하던 것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완전기초에서 시작된 변화가 13시간의기적에서 정점에 오른다 할까요. 실력으로도 자신감으로도. 직장인이라 시간을 쪼개서 어떻게든 조금 더 공부하려하고 보려고했는데 다행히 선생님 강의가 가지고 있는 힘 열정 그것 또한 제 동기를 자극해줘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시간이 많은분도 부족한분도 선생님 강의와 코칭은 궁극적으로 영어공부에 들어가는 시간총량을 줄여주게 된다는 걸 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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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테스트를 거치면서 배우는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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