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혼자서 인강으로 선생님 강의를 듣다가 완전기초 테스트를 받아본뒤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하고 선생님과 1:1코칭을 시작하게 됐어요! 혼자서 공부할 때는 강의를 들었다는 것 자체로 공부가 되는 거라고 착각을 했어요. 이거 다 들으면 기초가 완성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 어쩌면 가장 보통의 생각이기도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분명 강의로 들은 내용을 테스트해보니 제가 잘못이해한 것도 보이고 잘 이해한 것도 실제로 문장에서 나왔을 때 버벅인다거나 문제로 나왔을 때 포인트를 못 찾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거 같아요. 제가 선생님에게 테스트를 받지 않았다면 이 상태를 몰랐을 거고 이 상태가 시험때까지 갔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 끔찍....합니다. 선생님 강의도 물론 최고로 좋지만 더 중요한 게 바로 이 코칭인 거 같아요. 배운 내용을 바로 확인받고 테스트받고 적용해보고 피드백 받는거. 이 과정을 거쳤을 때 그 작은 기초내용도 완벽히 제 것이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계속 쌓여야 정말 흔들림없는 실력이 갖춰질 거구요. 나 자신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봐야한다는 말씀을 이해하게 되고 그 역할을 선생님이 직접 해주시니 더할나위 없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