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완전기초 통과하는데도 저는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ㅠ 영어를 공부한게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원래부터 영어를 잘못했었고 무엇보다 두려움이 컸거든요ㅠ 다행히 만난 이박사선생님 강의는 완전 쌩노베인 저에게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사실 다른 기초강의도 들었었는데 기초강의부터도 제가 잘 이해하기 쉽지않았고 무엇보다 내가 강의를 듣고 이걸 이해한 내용이 정확하게 이해한건지 확인하기도 어려워서 늘 애매하고 불안했는데 선생님강의는 그런 애매함이 없다고 할까요 그냥 명료합니다. 내용도 선생님 강의스타일도 모호함없이 끊어주십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입장에서 불안감도 많이 사라지구요. 완전기초도 저는 꽤 시간이 걸렸지만 (직장인이라서 또 더 그런듯) 이거 하나 마스터했다고 자신감이 올라옵니다. 강의랑 교재만 한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워크북도 하고 오늘의퀴즈도 풀고 선생님 통달테스트도 하고 하니까 기초만해도 실제로 실력이 많이 생기는게 느껴집니다. 자기가 잘하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체감되는 강의가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정말 중요하다고 누차누차 강조하시는 13시간의기적에 들어가게 되는데 한번 잘해내고 싶네요ㅠ 계속 잘 이끌어주세요 싸부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