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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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시 준비생입니다^^
시험을 2알 앞두고 영어 점수가 65점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아서
반포기 상태로 깊은 우울감에 빠져있던 차에 우연히 덩허접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박사님 께서는 무조건 올릴 수 있다고 믿고 따라오라며 희망을 주셨고,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코칭을 시작했습니다.
(의아했습니다. 어떻게 2달 만에 올릴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할까?)
지금은 시작한 지 13일 차로 아직 기출문제를 풀어보진 않았지만 스스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되게 많이 올랐다.
실력이 오르는 게 보이면서, 사부님께서 주기적으로 건설적인 피드백과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주시니
이제 더 이상 불안하지 않습니다.
이대로라면 6월 시험에서 충분히 고득점을 맞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6월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이 나오면 꼭꼭꼭 후기 남기겠습니다.***
추가) 빵구는 꼭 푸세요. 푼 것과 안 푼 것의 차이가 큽니다.
이름이 빵꾸라 무시했다가 큰코다칩니다.
빵구를 풀기 전(3차 코칭에서) 9개 틀렸지만 사부님의 피드백에 따라 인강을 다시 한번 본 후
빵구를 풀고 코칭 4차에서 1개 틀렸습니다.
다 아는 것 같지만 막상 빵구를 풀면 어어어??? 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보고 두 번 보세요^^
인강은 그냥 명강의입니다.
지금도 '소데쓰네와, 주어, 동사 부부, 머리털 나고 내가 영어를 이렇게 잘했나?'의 장면을 떠올리면
의욕과 함께 세로토닌이 뿜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