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시생이지만 영어공부는 이것저것 좀 경험해본? 공시생입니다. 선생님 강의를 알게 된 계기는 제 주위에서 덩허접 영어를 하는 사람이 있었고 교재를 보고 제가 익히보던 영어교재와 달리 심플하고 체계적으로 보여서 흥미가 생겼고 맛보기 강의도 보고 이분이다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선생님 강의는 한마디로 명쾌함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장점들도 있지만 제게 가장 큰건 명쾌함입니다. 그만큼 이전 강의 다른 영어 강의에서 영어라는 게 뜬구름잡는 모호한 과목이었기 때문이었을 수 있습니다. 파트마다 있는 문법 주제들에 대해 깔끔하게 설명해 주시고 바로 문장에 적용하는 연습. 그리고 선생님의 집중도 높은 강의는 공부하는 사람에게 지루하지 않고 에너지가 됩니다. 저는 1:1코칭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선생님의 명쾌한 강의에 선생님이 직접 관리해주신다고 하니 그냥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에 시작한 코칭이 이제 제게 필수적인 옵션이 되었습니다. 매주 선생님이 점검해주시고 피드백해주시는 부분이 영어공부에 정말 큰 도움이 되고 매번 테스트가 있으니 그 범위만큼 정말 철저하게 공부하게 됩니다. 토씨하나 놓치지 않고 암기하려고 하고, 문장도 다시 해석해 보려 하고, 개념 내용을 다시 정확하게 암기하려 하고. 그리고 나서 테스트를 치면 틀리는 개수가 줄어드는 걸 느끼게 되는데 이게 공부에 또다른 동기부여로 작동합니다. 코칭을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분명 영어를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사실 이런 확신이 드는 건 영어공부 인생에서 처음이구요. 네이버밴드에서 같이 공부인증 진행하는 분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구요. 선생님 강의야 두말할 나위 없지만 코칭을 망설이시는 분들이라면 제 글을 참고하시고 믿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