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무원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13시간의기적 5차를 테스트하며 느끼는 감회를 적어봅니다. 테스트를 진행하는분들은 알겠지만 5차면 이제 전범위 테스트가 진행되었어요. 영어에 눈을 뜨고 있다는 것을 정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1:1코칭과정은 1년할 영어공부를 2~3달로 줄여주는 효과라고 할까요? 해도해도 잘 안되던 영어가 드디어 뚫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번 뚫리기 시작하니 영어라는 과목이 시험도 시험이지만 꽤 재밌다는? 생각도 들구요. 특히 13시간의기적에서는 제가 어렴풋이 알고 있거나 머릿속에 떠도는 여러가지 문법개념들이 문장의 원리에 맞게 하나씩 정리되는 강의라 생각합니다. 왜 여기가 핵심과정인지 왜 여기서 점수가 오르는지 실감합니다. 5차 전범위 테스트를 하면서 아직 몇 개는 틀렸지만 새로운 문장 새로운문제로 제가 익힌 개념을 매번 테스트하며 익혀가는 재미는 정말 이루 말할수업슷ㅂ니다. 진작 알고 시작했으면 이런 변화가 더 빨리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선생님이 열정도 넘치시지만 피드백해주실 때는 또 꼼꼼하게 해주시고 제 붕뜬 마음도 한번씩 다잡아주셔서 이런 부분도 제 수험생활에 큰힘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든든한 내 편이 있는 느낌? 그것도 선생님이 든든한 내편이라는 느낌이 드니 힘이납니다. 남아있는 공부도 잘 정리해 나가서 빨리 수험생활을 끝내고 싶네요.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저를 포함해서 수험생여러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