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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노베에서 국가직 90점달성기

하성진 조회 232

올해 지방직 합격목표인 수험생입니다. 그 중간단계로 나름 긴장하고 들어간 국가직에서 90점 달성해서 자신감이 생깁니다. 원래 50점에서 왔다갔다하는 수준이었고 이런저런 강의 참 많이 들었습니다. 공부시간도 꽤 길었구요. 우연히 알게 된 이박사샘과의 인연이 이렇게 기적같은 일이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아직 지방직까지 나아가야하지만 그래서 방심하긴 이르지만 그동안의 공부를 정리해드릴까합니다. 저는 1:1코칭을 진행했습니다. 왜냐면 노베였기때문에... 강의를 참 많이도 들었었는데 공부밥법이 잘못된건지 강의들이 제게 안맞았던건지 영어성적이 변화가 없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실력에변화가 없었습니다. 영어가 느는 느낌이 전혀 안들었었다고 할까요. 점수가 좀 왔따갔다해도 제가 실력이 느는 느낌만 들었어도 다행이엇을텐데 일단 체감이 안되니까 많은 좌절을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제가 주위에서 추천받아서 이박사샘과 인연이 시작됐는데요. 저는 처음에는 강의만 들었던 케이스입니다. 듣다가 아 이거 1:1로 관리까지받으면 베스트겠다는 확신이 스스로 생긴케이스라고 할까요. 그래서 강의를 듣다가 선생님에게 상담연락해서 코칭을 시작하게 된게 인연이었습니다. 결과는 이번 국가직이말해주듯이 성공적인거 같습니다. 스스로 계속 공부를 이끌어가는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뭔가 늘 의욕이 좀 부족했고 에너지가 떨어지고 했었는데 선생님과 계속 소통하며 관리를 받게되니 이게 정서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업되었다고 할까요??? 선생님도 워낙 파이팅넘치다보니 저도 정신이 번쩍번쩍 드는거. 이게 저는 가장 컸었떤거 같아요. 공부도 에너지가 있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테스트치고 피드백받는게 제게 너무 필요했습니다. 항상 강의듣고 복습해도 이게 연계되는 문제라기보다 독립적인 문제들을 풀다보니 이것저것 막 엉켜있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엉어가 정리되어있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지식들이 머리에 뿌려져있는 상태? 이런 상태였는데 코칭은 개념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그 개념과 관련된 문제를 풀고 워크북을 하게 되고 또 누적해서 테스트치고 또 누적해서 테스트치고 반복하니까 그냥 하프나 모고푸는것과는 밀도가 다르다고 할가요. 문제풀이도 개념을 채워넣는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문제풀이자체도 진행이되다 보니 이게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들었습니다. 머리에 정리되어가는 거죠. 그게 완전기초에서부터 이미 시작되구요. 13시간의기적 한바퀴 돌고나면 진짜 설레기시작합니다. 와 내가 이 문장도이제 보이네. 이것도 내가 스스로 해석할수있네 영어공부하면서 설레는게 저는 진짜 처음입니다. 이제 지방직을향해 달려가고 합격하면 선생님과 영상도찍기로 약속도했는데 진짜 그렇게되면 좋겠습니다. 지금마음은 충분히 그럴수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지금은 오히려 영어보다 다른 과목이 걱정이 더 큰거 같아요. 그만큼 영어에 자신감이 붙은상태고 지방직까지 코칭을 계속 진행해나갈 겁니다. 영어가 진자 힘든분들은 선생님 강의도 강의지만 코칭받으시면 시너지가 터진다고 봅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분들의 건투를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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