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행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고등학교 때도 그랬고 대학교 때도 그랬고 영어는 제게 벽과 같은 과목이었어요. 어려우니까 안 하게 되고, 피하게 되고, 미루게 되는 그런 과목.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는 이제 더이상 미룰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게 되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었던거 같아요. 알만한 사람 다 아는 강의도 듣고 하프도 풀고 했었고 이게 너무 영어가 안 되니까 어떻게든 한고비 넘기면 또 나아지겠지 또 한고비 넘기면 나아지겠지 하다가 시험치게 되고 결과에 실망하게 되고 했던 거 같습니다. 점수가 안 나오고 시험에서 떨어졌는데 같은 방법을 반복하는 바보는 되고 싶지 않았고 때마침 이박사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2달만에 완전히 바꿔놓는다는 광고를 봤던 거 같고 반신반의하면서 확인하고 그러다가 상담하고 코칭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이박사 선생님의 팬이자 영어를 정말 좋아하는 1인이 되었습니다. 한달 만에 이렇게 달라질수도 있는 거구나! 그러면 여지껏 나는 영어공부 어떻게 한 거지? 대체 왜 다른 데서 헤맸었지? 다른 사람들은 나같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게 되었어요. 선생님 강의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완전기초 강의만 들어봐도 각 나옵니다. 그냥 귀에 들어와 박힙니다. 군소리 없고 타이트하게 갑니다. 너무 좋습니다. 이거는 강의 들은 사람은 누구나 느낄 거구요. 코칭은 정말 내게 필요한 네비게이션이 되어줍니다. 너 지금 어디 부분 잘하고 있어, 어디 부분 못하고 있네. 이거 다시 봐야 해. 전체 다 정리됐네 이제 통과. 이 작업을 선생님이 직접1:1로 잡아주시고 그렇게 계속 진행되다 보면 스스로도 그 작업을 하게 됩니다. 스스로도 그 능력이 생겨나게 됩니다. 영어공부에 재미가 붙으니까 공부시간 자체가 별로 안 힘들구요. 영어공부하는 시간이 쉬는 시간처럼 되는. 다른 과목하다가도 영어 좀 보고 와야지 하게 되는. 그런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기초부터 13시간의기적까지 그냥 달려온 거 같습니다. 13시간의기적 테스트 진행 중이고 (전범위) 이제 조금 있으면 실전적용 독해연습과 고난도 내용 들어가게 됩니다. 이미 실력으로도 점수로도 많이 오르는 게 제가 봐도 보입니다. 문제를 풀어보면 보이니까요. 빨리 이것저것 하프든 뭐든 더 풀어보고 싶은 생각도 계속 듭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자만하지 않고 고난도 마스터까지 계속 달릴 생각입니다. 최종목표 합격의 그날까지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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