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복지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지금 현재 코칭을 받은 지는 3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샘플 강의만 듣고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무작정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한테 찍혔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지만 어떡할까요
제 실력은 제가 가장 잘 알지 않습니까..
3주가 지난 지금은 처음 봤던 완전 기초 테스트를 완전하지는 않지만 정답의 이유를 파악하면서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완전 기초 교재와 강의를 3주 동안 했으니까 그 정도 푸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영어에 있어서 조금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아직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저를 어떻게 3주 만에 영어 고수로 만들 수 있을까요 ㅎㅎ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과정에 대한 의문은 없습니다
그저 열심히 하면 결과는 따라올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제가 3주 동안 선생님의 강의만 들었다면 같은 강의를 몇 번이고 돌려보지 않았을 거고
어떤 부분이 제가 부족한지 깨닫기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열심히 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저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 주셔서 믿고 따라가 보려 합니다
코칭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안 하고 후회하지 말고 하고 후회 안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