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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조금 더 일찍 시작할걸 이라는 후회가...

이나영 조회 1873

저는 인강으로 혼자 영여공부를 10개월을 하다가 코칭을 시작했습니다. 코칭시작전의 제모습은 인강을 열심히는 들었지만 정작 머리에 남는 건 없었고 문제푸는 꾀만 늘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쉬운 개념조차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상태로 시험을 치니 50점, 25점 이런 형편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ㅠㅠㅠ

더문제는 이런 점수를 받아도 단어 더 외우면 되겠지 생각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박사 선생님 코칭을 시작하면서 첫 테스트를 치고 아 내가 정말 잘못생각하고 있었구나 정말 내 실력이 바닥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매주 테스트를 하면서 기본적인 개념부터 차곡차곡 머릿속에 쌓이고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영어의 구조가 눈에보이기 시작했고 이 자리에는 어떤어떤 형태가 와야하는지까지 정말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등학교,수험생활을 통틀어서 내가 정말 제대로 영어를 알아가고 있구나하는 느낌을 1:1코칭을 통해 처음느껴봤습니다ㅠㅠㅠ

 

1:1코칭의 가장 좋은점은 테스트를 통한 실력점검인거 같습니다. 그냥 프리패스로 강의만 끊어두고 혼자 공부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합리화하고 내실력을 과대평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코칭을 함으로써 매주 2회씩 테스트를 통해 그때그때 내실력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니까 합리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ㅎ 하루이틀만 공부 안해도 바로 테스트결과로 다 드러나니까 억지로라도 매일 공부하게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공부습관도 굉장히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게된 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반복학습이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각 과목들마다 양이 많다보니 어떻게 얼마나 반복을 해야하는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하다보니 저절로 4회독 5회독 반복하게 되면서 아 다른 과목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공부방법도 터득하게 됐습니다.

 

만약에 제가 코칭을 받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여전히 영어문제를 푸는 꾀만 늘고 있었을겁니다. 모의고사를 풀어도 기출문제를 풀어도 왜 정답이지 왜 오답인지도 모르고 여전히 영어는 어렵고 보기만해도 답답해지는 과목이었을겁니다. 정말 코칭을 시작하게된걸 전혀 정말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조금만더 일찍 시작할걸.. 이라는 후회는 아주 많습니다! ㅎㅎ 

지금처럼 꾸준하게 이박사선생님이 시키시는대로 따라가서 꼭 합격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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