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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지방직 D-30 ★ 남은 기간 절대로 놓치면 안될 3가지. 여러분은 반드시 챙기세요.

관리자 2024-05-22 조회 682

 

 

 

안녕하세요, 국대공시영어 연구실입니다.

지방직이 임박할수록 마음이 초조하고 조급하실 겁니다.

 

저희가 지금껏 많은 사람들의 합격도 보았고 아쉬운 낙방도 보았는데요.

마지막에 무엇을, 어떻게 정리하고 가느냐 (공부 내용뿐만 아니라 마인드셋)마지막 한끗을 결정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따라서 이번 지방직 합격이 목표시라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5000명 이상을 직접 학습관리/코칭 진행해 왔습니다. 사범대 출신 및 교육학/교육심리학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학습 및 마인드셋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첫 번째. 이미지 트레이닝 (마인드셋) ★★★

 

 

우선 공부 외적인 내용입니다. 공부 전반을 컨트롤하는 메타인지와 관련된 부분이라 사실상 가장 중요합니다. 

30일 동안 내용적인 보충도 분명히 필요합니다만, 우리가 해야 하는 건 "시험"에서 "한 문제라도 더 맞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틈틈이 시험날의 내 모습을 이미지 트레이닝해 봐야합니다.

 

 

구체적으로

 

 

앉아서 시험 치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리고, 어떤 과목을 먼저 풀고, 각 과목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하고, 잘 안 풀리는 문제가 나오면 얼마나 시간을 쓸 건지, 마킹 완료를 언제까지 할 건지를, 주위가 분주하면 어떻게 할지 의식 속에 집어넣고, 그것을 반복해서 상상하면서 무의식 속으로 집어넣는 작업.

 

이렇게 마음속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일지를 머릿속 이미지로 그려놓으면, 머릿속에 그려놓은 시뮬레이션 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목표구요.  그러면 긴장감이 굉장히 높은 시험날 “덜” 당황할 수 있고 “덜” 긴장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덜 당황하고 덜 긴장한다? 이것이 작게는 몇 문제 크게는 시험 전체를 뒤집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시험장은 내가 공부하던 환경과는 완전히 맥락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소음, 냄새, 눈에 보이는 사람들, 시험지 넘기는 소리, 부스럭거리는 소리....]

그것을 자연스러운 자극으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그 시뮬레이션을 머리에 이미 그려본 사람과 안 그려본 사람은 현장에서의 대응력 자체가 달라집니다.

1분 1초를 다투는 시험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두 번째. 과목순서 및 시간분배 (전략적 접근) ★★

 

 

잘 아시겠지만 어떤 과목을 먼저 풀고, 각각 어느 정도 시간을 분배할 것인지는 미리 정해 놓고 가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가지고 가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당황하게 됩니다. 언제나 예외적인 상황이 생길 수 있고, 난이도 등에 따라 현장에서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으니 더더욱 명확하게 스스로 정리해 놓고 가야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떠올리며 정리해 놓아야 한다는 것.

 

 

그래야 문제지를 다 못 보고 나오거나, 특정 과목은 거의 찍다시피 하고 나올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리해 놓은 과목 순서 및 시간 분배는 반드시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이미지 트레이닝”해야 합니다. 머릿속으로 틈틈이 상상해 놓아야 합니다. 각 순서대로 풀고 있는 자신의 모습. 어려워서 시간 끌게 될 때 언제까지 딱 보고 넘길지, 빨리 넘기고 다시 돌아와서 볼 수 있게 할지 바로 체크하고 그냥 넘어갈지 등 경우의 수를 떠올리며 시뮬레이션해야 합니다. 이렇게 시뮬레이션을 해 놓았을 때 현장에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움직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운동선수들이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진짜 그 상황에 닥쳤을 때 자동으로 그렇게 움직이기 위함입니다.)

 

 

 

 

 

세 번째. 10점은 더 끌어올릴 영어공부법

= 축소. 실전. ★★★

 

 

30일 남은 이 시기에 공통적으로 관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부 범위와 대상을 축소시킬 것" + "실전훈련을 진행할 것"

 

 

죄송한 말씀이지만, 공부를 잘 못하는 분들일수록 시간이 다가오면 굉장히 "분주해집니다"

'아 이것도 해야 하는데, 저것도 해야 하는데...' 

이 조급함이 오히려 어느 것 하나를 제대로 정리하고 마스터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꼭 필요한 훈련을 해야 할 것을 방해합니다. "적당히 된 것 같은데?" 하는 이 "적당히" 의 빈틈에서 늘 시험 문제는 나옵니다. "그냥 하던 대로 공부하다 가면 되겠지" 하는 안일함이 꼭 필요한 실전훈련을 방해합니다. 구체적으로,

 

 

1. 우선 공부 범위와 대상을 축소시켜야 한다는 것은, 우리 기준으로는 <13시간의기적>입니다.

 

<13시간의기적> + <단어암기>. 얘네들의 회독이 꾸준하게 돌아가줘야 합니다. 

공무원시험 역대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셨나요? 어법이든 독해수준이든 이것만 제대로 마스터하고 문장의 원리, 해석의 원리가 머릿속에 들어오면 웬만한 문제들은 다 풀 수 있는 수준입니다. (고난도 보기 문항이 간혹 나옵니다만, 답을 맞히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확보할 수 있는 85점, 90점의 내용을 확실히 다 채운 뒤에 95점 100점을 노리는 것입니다. 85점 90점을 채우지 않고는 95점도 없다는 것이지요.

(*13시간의기적 회독 + 실전훈련 만으로 100점 나온 제자는 이미 23합격생 후기에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하셨을 겁니다. 영상후기)


 

* <13시간의기적>을 안 보신 분이라면 자세히보기>

 

 

 

2. 실전훈련 = 머릿속 지식을 빠르게 끄집어내서 적용하는 훈련을 진행할 것.

우리 기준으로 = <줌 훈련>을 진행합니다.

 

 

생각보다 실전훈련을 간과하는 분들, 안일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시험 직전까지 "머릿속에 집어넣는 공부만 여전히 집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구체적으로 "하던대로 하고 가자" 하는 마인드. "나는 아직 더 머리에 넣어야 해" 하는 마인드.

 

 

그런데 지금 시기는 

시간에 대한 타이트한 압박 속에서 훈련이 진행되어야 = 가장 실전에 가까운 훈련이 진행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

90을 알고 있다면 나머지 10을 채우는 것만큼 중요한 게, 가지고 있는 90을 다 발휘하는 힘. 그 연습.

즉 시간에 대한 압박을 크게 주면서 순간적인 몰입도를 높여 나가는 훈련 = 아는 것을 빠릿하게 끄집어내는 훈련.

(*이것 또한 운동선수들을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기록훈련을 하는 운동선수들은 시간압박을 굉장히 타이트하게 연습합니다. 실전에서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끄집어내기 위함입니다.)

 

 

사실 이 훈련은 작년에도 이미 진행했었는데요. 굉장히 효과가 좋았기에 올해도 또 진행합니다.

실전문제풀이 올인원 = 유형별 접근법을 다루었다면,

하프/동형모의고사 = 전 문제를 몇 분 내에 푸는 연습이라면 (이것 또한 시간을 타이트하게 주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줌에서는 문항과 난이도마다 타이트한 시간컷을 주고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런 훈련을 안 해보신 분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줌 훈련> 아직 안 보신 분이라면 자세히보기>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분명 24지방직을 대비하는 분들일 겁니다.

꾹꾹 눌러쓴 이 3가지 내용을 반드시 머릿속에 저장하시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간단히 정리해드립니다.

 

 

1. 이미지 트레이닝 

2. 과목별 순서/시간배분 구체화

3. 공부범위를 축소하고 집중 + 실전훈련 극대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시험장은 "원래 내가 공부하던 환경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입니다.

그 환경 속에서, 이런저런 불필요한 자극을 걷어내고, 나의 퍼포먼스(실력)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훈련을 평소에 해 놓아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실행하신다면 남은 30일은 분명히 10점 20점 더 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10점 20점은 합격을 결정짓는 점수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지금 수강을 하고 계신 분들은 더더욱 여기에 집중하시면 되구요, 혹시 비수강생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마지막을 이런 흐름을 꼭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이런 성과를 노립니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노베이스 > 국가직 95 지방직 90 최합.

*50점대 기초수준 > 100점 최합.

*과락점수 > 80점까지 (단 20일)

*35점에서 > 70점까지 (단 25일)

*55점에서 > 85점까지 (약 50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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