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지방직 9급 응시했던 수험생입니다.
7개월동안 타 학원에서 영어를 수강했었고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200강은 넘게 들은 듯?) 황당하게도 45점을 받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제자리걸음인 느낌이었습니다.
모의고사 풀었을 때 이미 영어점수가 낮을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최하의 점수를 받았죠,
문제를 푸는데도 도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는 느낌이었고, 시험장에서 긴장한 상태로 문제를 풀다보니
평소의 실력보다도 훨씬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과락은 면했지만 결국 최종합격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시험에서는 영어를 잡지 못하면 공무원은 어렵겠구나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국대공시영어 덩허접 코칭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박사 선생님께서 공무원 영어를 하고 계시다는 걸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겠지만.
어쨌든 보자마자 상담받고 코칭을 신청하게 되었고 지금은 거의 2달이 다 되어가는 중입니다.
7개월을 해도 보이지 않았던 문장구조가 보이기 시작했고
셀프 실전독해를 하면서 문제가 술술 풀리는 저를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놀랍습니다.
처음에 코칭받을 때 웬 생기초를? 이런 생각이 드는데 기초부터 쌓아야 맞는 것 같아요.
취약부분이 보입니다.
컴팩트한 강의에 담고 있는 내용들이 어마어마하고 코칭까지 받으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혼자서 낑낑거리면서 이 수업 저 수업 헤매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꼭 코칭을 받아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진짜 영어덕분에 합격할 그날이 머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수업듣고 다 안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부분이 약한지 내가 모르는 부분이 뭐였는지 혼자서 찾을 수가 없어요.
코칭받으면서 잡아갑니다.
영어는 진짜 백날 문제만 푼다고, 강의만 듣는다고 절대 느는게 아니에요.
단어만 외운다고 해결되진 않습니다.
ㅠㅠ경험한 1인입니다.
그리고 6개월 무작정 하다보면 늘겠지 하는 생각도 바보같은 생각이에요.
네비게이션이 없다면 혼자서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본인이 어디서 헤매고 있는지조차 찾지 못합니다.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면 될 것 같아요.
두달만의 변화란 ㅠㅠ 심봉사가 눈을 뜨게되는 느낌입니다.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투자해서 코칭받으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남은기간 열심히 해서 꼭 합격수기 올리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