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이구요. 영어 40점에서 놀았습니다. 영어 노베가 아니라고 생각한 노베라고 할까요. 그냥저냥 강의 들어나가고 하프 플어나갔고 그렇게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추천받아서 덩허접과 코칭을 알게 됐고 지금은 선생님 덕분에 보통 80점대에서 놀고 있어요. 잘 나오면 90점 이상도 나오고. 모고나 하프 풀면 그렇게 나옵니다. 2달 정도 만에 생긴 이런 변화가 너무 좋고 뿌듯한데 이런 변화가 쉽지만은 않았어요. 선생님 강의가 아무리 좋고 선생님 코칭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이 과정을 자기자신도 열심히 따라가야 합니다. 완전기초편부터 일정 범위마다 테스트 진행하는데요 테스트 전까지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강의 듣고 개념내용 정확히 정리하고 외우고 해석도 다시 해보고 철저히 했습니다. 몸 안 좋아서 하루정도 쉰거 빼고는 선생님 가이드대로 그대로 따라갔고 어떻게든 100% 충족하려고 노력했고 테스트 결과가 늘 좋지만은 않았지만 이것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테스트지 자체도 복습 열심히 해 나갔습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스스로 변화가 느껴지는 시점은 코칭 시작한 지 한달도 안 돼서 느껴졌구요 이게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실제로 실력이 생기고 점수가 보여줍니다. 완전기초 13시간의 기적 고난도까지 선생님이 가이드하시는 대로 꾸준히 따라가고 네이버밴드에서 단어테스트 매일 해나가고 공부내용 인증하고 피드백 오면 또 거기에 맞게 공부해 나가고. 아직 고난도를 완벽하게 잡지는 못했지만 이 과정이 2달 정도 되면 공부하는 거 자체가 몸에 딱 잡히고 영어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 공부도 어떻게 해야하겠다가 잡힙니다. 영어에서 생긴 이 변화가 다른 과목 공부에까지 점점 퍼져나가는 거 같습니다. 본시험까지 계속 또 복습하고 정리해가야겠지요. 고난도까지 마스터하면 지금보다 더 완벽하게 준비가되리라는 생각이 확실하게 듭니다. 제가 말씀드리는데 영어점수가 낮은 분들은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초시생이 바로 시작해도 당연히 좋고 수험생활 길게 해 왔는데도 영어점수 잘 안오느르는 사람은 필수라고 봅니다. 그냥 강의 듣고 문제푸는 식으로는 별로 변화 없습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선생님이 가이드하시는 대로 그냥 그 목표에 집중하면서 임무수행해 나가면 점수는 그냥 따라옵니다. 공부법 공부습관도 따라오구요. 합격하고 선생님과 영상도 찍을 생각입니다. 계속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