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늦깎이 공시생입니다. 20대 학교졸업후 공무원 1년준비했는데 흐지부지하게 공부하였습니다, 그 때 이사부님께서 그렇게나

강조하시던 공x기 책을 봤는데 문법 따로 독해 따로에 그때는 강의없이 책으로만 보니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 없어서 금방 지치더라고요.

벌써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ㅠ. 참 요즘 20대는 축복받은 것 같습니다. 덩허접을 알게 되서 덩허접을 처음 접하고 공무원사업뭐 뻔하지라며

코칭을 할지 고민하고 한 달뒤 시험깨지고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이미 20대때 두번의 실패를 경험했던 터라 쉽게 신청하기 선뜻어려웠습니다. 지금 거의 4주차 되

어 가네요. 하도 영어는 손을 놔버린터라 과거의 습관이 몸에 베어서 사실 받아들이기가 힘든 적도 많았습니다. 3일만에 테스트,단어를 반복했는데

솔직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많이 생겼습니다. 양심고백하자면 테스트 제 실력으로 안했던 적도 있습니다.(이건 내 잘못ㅠ) 담부터는 사부에게 한 소리듣더라도

제 실력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타일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대일 코칭이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완벽주의스타일이라 쓴소리에 약하다는 걸

코칭을 통해 느꼈습니다. 돌고돌아서 저는 여기에 왔지만 제 후기를 보신다면 덩허접 일대일 코칭 진짜 추천드립니다. 영어의 네비게이션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두달은 빡세지만 그후에는 편한길이라는 걸 느껴봤으면 좋겠고 수월한 공부가 되길 바라겠습니다.